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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체사진 주다 들켜 면회여인도 감옥행
【바디네즈(캘리포니아) UPI동양】미국「캘리포니아」주「코트라·코스타」군에 사는「로버타·보브로스키」(21)라는 아가씨는 마약복용 혐의로 수감중인 애인「마이클·애포드」군 (28)을 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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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셍·로랑」전나로|향수 선전 사진에
【파리 UPI동양】세계적인 「패션」잡지 「보그」 최근호에 여자의 옷과 「스파게티」「소스」사이에 완전 나체로 끼여 있는 저명 「패션·디자이너」「이브·셍·로랑」의 사진이 나와 있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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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본까지 무기한 단속
내무부는 28일 정부의 퇴폐풍조 일소방안에 따른 세부지침을 마련, 오는 10월1일부터 전 경찰력을 풀어 일제단속에 나서기로 했다. 이 지침은 사회일부 층에 번지고 있는 각종 퇴폐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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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3개 접객업 경고
서울시는 11일 공연 신고 없이 「밴드」를 동원 「스트립·쇼」등을 포함한 풍기 문란한 공연행위를 해온 「바」 「카네기」(중구 다동52)주점 송화회관(종로5가 332의19) 등 6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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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대 섹스에 역정
【로스앤젤레스AP동화】「로스앤젤레스」경찰은 「캘리포니아」주민 1천6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이들의 80%는 무대에서의 성행위 실연에 역정을 느끼고 있고 태반이 영화에서 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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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서 누드결혼식
【동경12일AP동화】 일본의 젊은 남녀 한 쌍이 12일 동경시내의 한 스낵·바에서 세계최초로 완전 누드 결혼식을 올렸다. 이들 부부는 신체의 가장 중요한 곳만 하트흰색 종이로 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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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체로 음악 효과 내는 영 BBC 방송
터질 듯이 풍만한 젊은 여인의 터키탕 마사지 장면의 음향 효과를 내기 위해 세계 최초로 전라 라디오 방송극이 영국의 보수적인 BBC 방송에 의해 시도됐으나 출연 여성우의 부끄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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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월미군 인기잡지
월남에 있는 미군 「피 엑스」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잡지는 여자들의 나체사진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잡지들이며 그다음 순서는 만화를 싣는 잡지라고 태평양지역판 성조지가 10일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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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화시비
미국은 최근 춘화「붐」으로 고민하고 있는 모양이다. 근자 미국 주간지에 따르면「뉴요크」시는 온통「핑크·무드」인 것 같다. 춘화만을 공공연히 팔고 있는 서점이「뉴요크」 시엔 55개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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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파리」에 온 17세기 화란 미술|「렘브란트」 시대 작품전
「프랑스」에서 일찌기 보지 못한 「네덜란드」 회화의 황금시대 작품 2백40여점이 「파리」의 「프티·팔레」 미술관서 1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. 「프랑스」는 올해 들어 「렘브란트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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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행위 묘사하지 않는 한 나체사진은 외설 아니다
【워싱턴AP동화】미연방대법원은 여성의 나체사진은 그것이 성행위로 묘사되지 않는 한 어떤 자세를 취하든 외설일 수 없다는 판결을 5대3으로 내렸다. 이는 「보스턴」의 외설잡지 판매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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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서 「누드」우표경쟁
각국에서 우표를 이용하여 대외선전이나 외화수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약삭빠른 「상혼」을 발휘하여 여성의 나체까지 우표에 등장시키고 있어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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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나체 사진 전시 말썽
지난 8월중 서독 뮌헨 예술협회 주최로 열린「바이에른」지방 교수들의 교육사진작품 전람회에「베아데·로제」(22) 라는 국민학교 여교수가 출품한 12세의 소녀를 모델로 한 사진이(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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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범죄 처벌법 보완키로
치안 국은 세계적으로 유행을 일으키고있는 해프닝 히피족의 물결, 전위예술을 빙자한 나체쇼 등 새로운 형태의 풍속사범을 현행 경범죄처벌법만으로는 다스리기 어려운 미비점이 많다고 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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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공산권의 이단 유고서의 1주일
[파리=장덕상특파원]11∼12세기엔 로마, 불가리아, 비잔틴에의해 점령된 일이있고 그후엔 다시 불가리아, 헝가리, 세르비아인의 지배를 받았다. 1521년 터키의 침략으로 그후 터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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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산권의 이단 유고서의 1주일(2)
서구도시에 비해 다른 것이 있다면 거리에 자동차가 적은 것이다. 이곳서는 아직도 차는 특수층만 가지고 있는 것 같다. 시골도시라 공중교통기관이 별로 좋지못한 듯, 걸어다니는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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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드공연장 된 영국 TV서도 전라 출연
【뉴요크26일AP동화】근대영국은 거대한「누드·쇼」공연장이 되었다고 미국의 유행계 잡지「베어리티」지가 25일 보도했다. 영국에서도 젖가슴을 드러 내놓은「누드」사진은 이미 흥미를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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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8년 미 출판계 최우량도서 전시
68년 미국출판계의 최우량도서 50권과 과학·기술도서 5백60권이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세종로에 있는 미국문화「센터」에서 전시되고있다. 최우량도서의 50권은 미국의 저명한 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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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체족의 지중해순항기
『인간은 발가벗을 때 비로소 진실할 수가 있다.』이런 거창한「슬로건」을 앞세운 1백76명의 나체주의자들이『인간의 육체적인 해방』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「유고슬라비아」선박「루비니아」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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덴마크 성박람회 개막
【코펜하겐 21일 DPA합동】온갖 외설 잡지와 그림, 그리고 나체를 과시하는 「필름」과 「슬라이드」를 황홀하게 소개해 주는 인류사상 최초의 성전―「섹스」박람회가 21일 젖가슴을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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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드골」물러나자 불에 「섹스선풍」
「드골」이 물러난 다음 「프랑스」의 출판업계나 영화계에서는 성의 선풍이 일고 있다. 「드골」집용 당시에는 엄격한 검열 때문에 「에로」영화나 책이 서리를 맞고 매음행위가 금지되어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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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명을 구속
서울지검 외설물륵별수사반 김유후검사는 24일상오 「수밀도의 침실」, 「세계의 여체」등 음란서적과 나체음란장면을 출판한 진명문화사사장 안종국(44), 동사원 정진섭(39), 윌간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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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단계에 들어선 음란단속
외설물 특별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서울지검 이종원차장검사는 16일상오 『외설물 수사에 나선지 2주째인 이날 현재 이른바 음란서적인「지하작품」의 수사를 일단락 짓고 영화·월간지·소설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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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란의 개념
검찰은 3일 각종 「매스·미디어」에 음란한 작품이 많이 실리고, 공원·해수욕장등 유원지에서 음란범죄행위가 격증하고 있는 사실에 자극받아 특별단속반을 편성, 일제단속에 나섰다 한다.